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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Gallery
32세의 김여경은 이날 영예의 위너(WINNER)를 비롯해 탤런트상, 포토제닉상, 총3관왕의 저력을 선보이며 이날의 주인공이 됐다.
퀸오브더아시아 한국 위너가 된 김여경은 "예심, 교육, 사전심사 및 본선의 여러 절차와 과정을 준비하면서 쟁쟁한 후보자들을 보며 '수상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위너(1위)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영광스럽다"면서 "예심때부터 많은 심사위원 분들께서 '웃는 인상이 좋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의 환한 미소가 본선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생각한다. 저에게 큰 점수와 환호 및 상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38세의 하숙현은 이날 세미 위너(WINNER)를 비롯해 웉트라브이 코스메틱상 등 2관왕의 저력을 선보이며 이날 또 다른 주인공이 됐다.
퀸오브더아시아 세미 위너가 된 하숙현은 요가로 단련된 몸매와 이날 자신이 고안해 낸 요가 퍼포먼스를 베트남 다낭 특별 무대에서 산보여 호평을 받았다. 부족한 저에게 큰 점수와 환호 및 상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아울러 전하기도 하였다.
대회 최초 베트남 다낭에서 휴양지형 대회를 개최한 퀸오브더아시아는 심사위원장 호남닐보 지석민 회장을 비롯 메인스폰서 스페이스 골드 그룹과 동반 출국하여 템플다낭에서 한국 미시즈들의 우월한 기량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색적인 대회로 자리 매김하였다.
